Meta Rose / 2026
Meta Rose: The Funeral
내가 죽여 온 나를 위한 장례식.
프로젝트
우리 자신에게서 반복해서 지우려 했던 부분은 무엇이 되는가?
Meta Rose: The Funeral은 받아들여질 만한 모습을 갖추기 위해 억눌러 온 자아의 여러 면을 바라봅니다. 명명·개입·목격·기록의 네 부분으로 구성된 설치는 생장미와 해골 형상, 터치에 반응하는 사운드·빛·무빙이미지, 카메라 인터랙션과 연결된 폰 인터페이스를 결합합니다.
참여자는 터치, 지속시간과 제스처를 통해 설치의 반응을 구성합니다. 선택한 이미지와 작성한 응답은 한 번의 만남을 기록하는 자료로 남길 수 있습니다. 이 기록은 참여의 과정을 담되, 한 사람의 감정을 완전하게 설명한다고 전제하지 않습니다.
생장미와 해골 이미지는 생명력과 죽음을 하나의 시각적 장에 놓습니다. 돌봄과 훼손, 아름다움과 불편함을 함께 드러내며 감정의 양가성에 관한 Meta Rose의 탐구를 이어갑니다.
네 구성
명명 / 개입 / 목격 / 기록
01
명명
관객은 해골의 손을 잡고 생장미를 터치합니다. 각 꽃은 서로 다른 사운드, 빛과 이미지 층위를 불러오며, 터치의 지속시간과 조합에 따라 반응이 깊어집니다. 선택한 균형은 기록한 뒤 이름을 붙일 수 있습니다.
02
개입
관객은 제스처와 반응형 컨트롤러를 통해 해골의 균형과 생명력을 변화시킵니다. 장미와 해골, 돌봄과 훼손, 행동하는 나와 지켜보는 내가 하나의 이미지 안에 공존합니다.
03
목격
장미는 처음에 흐리고 왜곡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세 번의 가까워지는 행위가 흘러가는 이미지를 늦추고, 계속 움직이는 세계 안에서 장미의 다른 얼굴이 드러나게 합니다.
04
기록
소리 없이 반복되는 영상은 완성된 표면 뒤로 사라지는 제작 과정으로 시선을 되돌립니다. 손, 실패한 테스트, 상처, 연결과 반복된 노동이 기록으로 남습니다.











































































